[권병창 기자] "청년육성은 제일의 사명, 스승과 함께 전진 또 전진"
주옥같은 문학으로 한국의 광선유포에 기여는 물론 사제불이와 이체동심의 정신을 실천하고 계승하는 '2020년 한국SGI 문학부의 미래 비전'이 제시됐다.

15일 서울 구로구 소재 한국SGI 본부동 9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12월 문학부 송년부원회'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12월 문학부원회는 김용화문학부장과 채인숙부부장을 비롯한 각 장르별 50여 작가들이 참석, 세밑연말을 다채롭게 수놓았다.

이날 김용화문학부장은 먼저,"'2020년 '전진·인재의 해'를 아젠다로 활동방향을 제시했다.

김 부장은 부원회의 슬로건을 '청년육성은 제일의 사명, 스승과 함께 전진 또 전진'으로 설정, 미래 비전의 도약을 다짐했다.

SGI 문학부의 운영 중점은 △사제불이, 이체동심의 정신을 실천하고 계승한다. △문학으로써 한국의 광선유포에 기여한다. △광포를 위한 조직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알찬 신심으로 경애를 변혁하고 신심의 실증으로 일류를 지향한다로 목표로 두었다.

이어 '문학부의 실천 중점'은 △인간혁명을 신독하자 △2020년 청년육성은 제일의 사명
다. △인간존엄과 희망의 철학을 사회 곳곳에 전하자 △신심과 실력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하자. △문학으로 국제교류의 장을 개척하자로 제시했다.

김용화부장은 이밖에 2019년 한국 SGI 문학부 실천과제로 △연 4회 부원회 및 기획회의 개최 △연 1회 시화전 개최 △청년 육성 사신홍법 라. 문예제 심사 참여 △ 화광신문, 불교회 출판 도서 확대 홍보 △문학부 영상시 제작 △연 1회 광역별 부원회 활성화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