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권병창 기자] 10일 오전 파주시청과 금촌역 도로중간에 설치된 신호등이 파손된채 덩그러니 매달려<사진> 있는 가운데 경찰차량<사진>이 긴급 출동, 만일의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훼손된 신호등은 지상으로부터 6~7m 높이에 설비된 것으로 현장에는 차량 통제를 위해 경찰측이 비상등을 켜놓은채 차로안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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