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회관=권병창 기자] 2020년이후 실현가능한 남북 물환경 협력을 골자로 한 '2019 워터 데탕트(Water-Detente) 대토론회'가 열린 가운데 북한의 이설주와 함께 예술단에서 활동했던 탈북예술인 윤설미씨가 현란한 아코디언을 연주, 갈채를 받았다.   

3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전경련회관 그랜드볼룸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대토론회에 앞서 윤 씨는 '아리랑'과 '림진강'을 연주와 함께 환영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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