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권병창 기자/신안=강신성 기자] 국회 농해수위 소속 서삼석의원(영암· 무안· 신안)은 21일 오후 피감기관인 농림부 등 20대 마지막 국감을 성공리에 마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 의원은 이날 연하장 유형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란 제하아래 국회 출입기자들에게 인사를 나눴다.

서 의원은 "농해수위 위원으로 농어촌, 농어민의 삶의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노력을 했지만, 부족하고 아쉬움이 남는다"고 술회했다.

그는 특히 "의정활동에 관심을 갖고 언론보도를 통해 응원해준 언론인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이외 "앞으로도 소금처럼 변함없는 의정활동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다짐, 20대 마지막 국감의 소회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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