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의원이 문제의 제품을 들어보이며, 이제라도 환경부 차원에서 구제활동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회=권병창 기자] 국회 환노위 소속 전현희 의원이 18일 피감기관 환경부 국감에서 가습기 피해자 증인으로 출석한 60대의 SK전 임원에게 폐암의 유병에 따른 우여곡절의 증언을 청취했다.

이날 전현희의원은 해당 제품을 국감장에 직접 갖고 참석한 가운데 가습기 피해자를 구제하는 환경부 차원의 자구노력을 요청, 긍정적인 화답을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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