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동=권병창 기자] 서울의 랜드마크, 236.7m 남산타워의 빛색깔이 붉은색을 띠고 있다.
11일 저녁 초가을의 기운이 물씬 묻어나는 가운데 때아닌 미세먼지(PM2.5,PM10)의 심각성을 웅변하는 붉은기둥은 서울 용산구 후암시장에서도 뚜렷하게 시야에 들어온다.
- 기자명 환경방송
- 입력 2019.10.1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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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암동=권병창 기자] 서울의 랜드마크, 236.7m 남산타워의 빛색깔이 붉은색을 띠고 있다.
11일 저녁 초가을의 기운이 물씬 묻어나는 가운데 때아닌 미세먼지(PM2.5,PM10)의 심각성을 웅변하는 붉은기둥은 서울 용산구 후암시장에서도 뚜렷하게 시야에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