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문품을 전달하기에 앞서 서주원사장과 관계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을고 있다.>

[권병창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추석을 맞아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노사가 함께 미래복지요양센터 등 다섯 곳의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사 사장,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지역 어르신과 명절음식을 함께 만들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송편을 직접 빚어보는 어르신들과 수도권매립지공사의 봉사 참가자들>

안상준 경영본부장은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든 분들이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노사가 함께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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