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하 의원이 국회 본회의 지연에 따른 파행을 두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회=권병창 기자/목포=강신성 기자] 정의당 윤소하원내대표는 1일 오후 9시10분께 국회 정론관에서 일련의 국회 본회의 파행에 따른 "국민의 시선을 두려워 하라"고 일갈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내일 오전이면 일본의 각의에서 한국에 대한 '화이트리스트'(수출우대)에서 배제하는 무역보복 조치가 이뤄질 비상시국에 공동대응해야 됨에도 불구, 예산액의 숫자놀음에 빠져 있다고 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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