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을 사주한 서울시장 계고장은 효력가치 없어"
[국회=권병창 기자] 우리공화당(전 대한애국당)의 인지연대변인이 28일 오후 7시30분 국회 정론관에서 일련의 사망자 5명의 희생자에 대해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인 대변인은 '의로운 5명의 사망자에 대해 실체적 진실을 통해 억울한 죽음의 진상규명이 필요하다고 논평했다.
그는 억울한 죽음을 파헤치고 진실을 규명하는 것이 정당 활동이며, 박원순서울시장의 무차별적인 서울시의 계고장을 무시하겠다고 천명했다.
폭력을 사주한 계고장은 효력가치가 없다는 인 대변인은 "서울시의 조례보다 헌법적 가치가 우위인데다 박원순시장의 향배에 두고두고 발목을 잡을 것"이라고 일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