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관광국의 주영휘(周永暉)국장과 한국마라톤연맹의 윤찬기(오른쪽)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권병창 기자] 타이완 교통부와 한국마라톤연맹(대표 윤찬기)이 두 나라간 관광 및 마라톤 공동추진을 위한 우호 협력협약서(MOU)를 체결했다.

27일 경주에서 열린 대한교통부 관광국-한국마라톤연맹간 업무협약식은 향후 우호관계를 증진하고, 스포츠 및 관광, 문화 등 분야에서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아래 사항과 같이 상호 협력할 것을 동의키로 했다.

<사진 왼쪽부터 타이완의 주영휘국장, 타이완관광협회의 예쥐란회장, 한국마라톤연맹의 윤찬기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타이완 기자들이 열띤 취재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편, 한국마라톤연맹은 한국에서 개최되는 마라톤 대회의 상호 참가자 증대를 위해 상호 우호 관계에 기반한 본 업무협약 체결을 대내외에 공지키로 했다.

타이완과 마라톤연맹과의 업무협약에 대한 상세한 기사는 자매지 대한일보(www.daehanilbo.co.kr)에 동시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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