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9일 한국관광객 한정 무료 초대 이벤트 펼쳐

[권병창 기자] 日오사카 우메다에 자리하며 거대한 붉은 대관람차가 자리한 이색 복합쇼핑시설로 오사카를 찾는 일본 여행객에게 인기인 HEP FIVE(햅파이브)가 오는 7월 19일 단 하루, 한국인 관광객 한정 식사와 공연, 시설 이용권 등을 선착순 무료로 제공하는 초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대상은 7월19일 오사카를 여행하는 한국인 여행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총 100명에게 HEP FIVE 7층 페루코라 레스토랑에서의 식사와 마이코 전통공연 및 경품 추첨이벤트에 더해, HEP FIVE의 랜드마크인 관람차 이용권 및 HEP FIVE 내 전매장에서 이용 가능한 500엔 쇼핑권까지 증정하는 파격적인 혜택이다.

신청은 오는 7월12일까지 가능하며, HEP FIVE 초대 이벤트 공식 엔트리 사이트(https://event-us.kr/icc/event/7881)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오사카 우메다의 중심에 위치한 'HEP FIVE'는 빨간 대관람차가 상징적인 오사카를 대표하는 복합상업시설로 설명된다.

관내는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가 패션, 잡화 등의 점포, 7층과 5・6층의 일부에 전문식당가, 지하 2층 및 8・9층에는 어뮤즈먼트 시설이 입점하여 오사카를 찾는 관광객들의 명소로 자리해 있다.

지상 106m 높이의 대관람차에서 오사카 야경을 즐길 수 있어 연인들의 명소로도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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