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겨운 민요타령을 메들리로 부르는 영일만문화공연단>
<현란한 난타공연>
<품바 나여구, 금콩쥐 전국투어 공연>

[포항=권병창 기자] 포항시 승격 70주년 맞이 축제 무드가 무르익어가는 가운데 해변가요제와 품바-금콩취 전국 투어 등 영일만해수욕장에서 밤하늘을 수 놓았다.

20일 오후 7시부터 포항시 영일만해수욕장 해변을 무대로 다양한 공연을 펼친 바닷가에서는 인근 주민 등이 몰려들어 흥겨운 춤사위를 선보였다.

<순수 모래를 쌓아 코끼리 형상을 만든 모래성>
<독도까지 258.3km  가량 떨어진 이정표를 보이고 있는 여객선 터미널 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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