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폭염속에 강정고령보 수중부유물 및 수변 정화활동

[강정고령보=라귀주 기자] 2019년 5월 첫 폭염경보 대구의 날씨 속에서 수중 및 수변정화 활동이 낙동강 강정고령보에서 26일 낙동강 강정고령보 좌완 상류에서 대구시자원봉사센타. 그린에이져스(회장 한민석) 그리고 시민구조봉사단 단장 고재극 과 회원 130명 이 참석하고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 및 낙동강보관리단이 후원하는 행사가 진행이 되었다.

이번 행사는 2019년 6회차로써 수중 부유물 및 수변쓰레기을 강정고령보 주변 에서 이루어져 대구시민 및 강정고령보를 찾은 탐방객들의 자연환경을 지켜나갈수 있는 계기와 대구시민들 대상으로 환경보존 및 대구시 상수원지 보호등 홍보와 캠페인에 좋은 기회가 되었다.

특히 일반인이 제거 하지못하는 수중 쓰레기와 수중 부유물를 스쿠버 요원과 크레인을 이용하여 제거 작업과 수변의 쓰레기 수거 제거 함으로써 낙동강 수질개선과 환경보전 활동 한몫을 다했다.

5월의 대구의 폭염경보의 무더운 날씨에도 환경보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준 봉사자님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민구조봉사단 고재극 단장과 회원들은 2019년에도 매월1~2회를 낙동강 강정고령보에서 수중 부유물 및 수변쓰레기 제거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좋은 환경보전과 낙동강 수질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단체로 거듭나기를 다짐하는 자리 매김하고 행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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