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시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3,000여명 자웅겨뤄

<하프코스에 출전한 참가자들이 선두 에스코트를 받으며 출발선을 박차며 달리고 있다.>

[월드컵공원(서울)=권병창 기자] 난치병어린이 환우돕기 '2019국제사랑 마라톤대회'가 싱그러운 4월의 봄하늘을 수놓았다.

20일 서울시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경기는 한국마라톤연맹, 세계일보, 中,신저휘 주최, 한국마라톤협회 주관, 동호회 토요달리기-일산마라톤 협력아래 개최됐다.

이날 3,000여명이 참가한 2019국제사랑 마라톤대회는 하프코스와 10km, 5km, 10km 커플로 나눠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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