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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이슈] '사기혐의' 마이크로닷 부모 입국…공항 체포 후 제천署 압송
‘빚투’ 논란을 촉발한 랩퍼 마이크로 닷(본명 신재호·25)의 부모가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해 압송되고 있다. 2019.4.8/뉴스1 © News1 오장환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거액의 사기혐의를 받고 있는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25)의 부모가 '빚투'(빚 Too·나도 떼였다) 논란에 휩싸인 지 5개월여 만에 입국했다.

8일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이날 오후 7시30분께 뉴질랜드에서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모자를 쓰고, 마스크와 안경으로 최대한 얼굴을 가린 채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충북 제천경찰서는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이날 오후 뉴질랜드에서 입국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인천국제공항에 형사들을 급파했다.

경찰은 공항에서 마이크로닷의 부모를 체포하고 곧바로 제천경찰서로 압송했다. 경찰은 이들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벌인 뒤, 구속영장 신청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한편 마이크로닷 가족은 지난 2018년 11월부터 채무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당시 온라인을 통해 20여 년 전 마이크로닷의 부모에게 거액을 사기를 당해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는 피해자들의 폭로가 이어졌고, 이로 인해 마이크로닷은 모든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연예계 전반에 '빚투' 논란이 확산됐다.

또한 제천경찰서는 관련 사건 재조사에 나섰으며,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일부 피해자들과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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