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식목일 기념 삿포로 생태관광 Top-3 이벤트

‘나만의 환경보호 레시피’ 댓글 남겨주면 경품 추첨
[권병창 기자]“4월5일 식목일 기념, 지구를 지켜라!”
밝은 미래를 위한 작은 실천, 작은 변화가 행동을 바꾸고 건강한 삶을 꿈꾸게 한다.

이를 기치로 자연과 사람이 더불어 살기좋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저비용항공(LCC) 이스타항공이 손을 맞잡았다.

이스타항공이 4일 오전 10시부터 13일까지 열흘 간 식목일 기념 ‘내가 Green 여행스케치’ 삿포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화제의 이벤트는 ‘삿포로 근교 자연관광 포인트 Top-3’를 주제로 진행된다.
삿포로는 천혜의 자연경관은 물론 사계절의 모습이 다채로운 도시다.

일본 내 청정수질 1위로 꼽히는 시코츠 호수를 비롯 완만한 언덕과 광활한 들판이 어우러지는 비에이, 일본 백명산으로 선정된 요테이산 등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관광을 떠나볼 수 있다.

<시코츠코호-원시림으로 둘러싸인 신비한 호수에서 자연을 즐기다.
시코츠토야 국립공원(支笏洞爺?立公園)에 있는 둘레 약 40km의 거대한 호수로, 일본에서 제일 아름답다고 전해지기도하는 훗카이도 치토세시에 있는 칼데라호다.

일본의 최북단에 위치 해 있으면서도 겨울에도 얼지 않는 호수로도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더욱 유명한 건 일본 내 청정수질 1위로 꼽힐 정도인 시코추호호수는 20m 깊이까지 맨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맑고 깨끗한 수질을 자랑한다.

맑고 깨끗한 호수와 함께 원시림으로 둘러싸인 자연환경을 감상하며 힐링하기 딱 좋다. 삿포로 시내에서도 가까워 자동차로 30여분 정도 소요된다./SNS웹진 발췌>
<비 에이- 형형색색 아름다운 광활한 들판에서 자연을 감상하다.
일본 홋카이도 가미카와 지방 중앙에 위치한 비에이(美瑛)는 완만한 언덕과 광활한 들판이 함께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을 뽐내고 있다.

인근 후라노 시와 더불어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유명 관광지 중 하나로 광활한 들판을 자전거나 자동차로 돌아보며 유명한 나무들을 감상하다보면 비에이의 기분좋은 매력을 만끽할수 있다.

위에서 들판을 바라본 모양에서 이름을 따 만든 패치워크 로드는 비에이 마을 중심에서 북서쪽에 있는 경치가 수려한 지역을 말한다. 특히, 이 지역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유명한 나무는 켄과 메리의 나무 세븐스타 나무 크리스마스트리 등이 있다. 삿포로 시내에서 자동차로 1~2시간 정도 소요된다./SNS웹진 발췌>
<요테이산-일본백명산(日本百名山)에서 자연과 어울리다.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산의 하나로써 일본백명산(日本百名山)에도 선정되어 있는 요테이산의 정식 명칭은 '시리베시야마後方羊蹄山)'인 일본 백명산의 하나로 손꼽히는 요테이산은 초록이 가득한 풍경이 펼쳐지는 모습이 장관이다.

요테이산의 겉모습은 후지산과 매우 흡사해 예조-후지산이라고 불릴 정도로 후지산과 많이 닮은 모습을 보여준다.
삿포로에서 자동차로 약 110분 정도 소요되는 근교에 있다./SNS웹진 발췌>

항공료의 경우 △인천을 이륙해 찾아가는 삿포로는 69,400원, △부산 또는 청주에서 출발해 삿포로까지 편도 항공운임은 64,400원이다.

이스타항공은 또, ‘나만의 환경보호 레시피’를 테마로 댓글을 남겨주면 경품을 추첨해 선물한다.

추첨을 통해 공기정화에 뛰어난 스투키 미니화분, 이스타항공 로고 텀블러 등을 증정한다.

특가 이벤트는 4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3일 밤 11시59분까지 적용된다.
예약후 탑승기간은 이달 5일부터 오는 5월31일까지 가능하다.

상세한 판매 채널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 또는 모바일웹/앱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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