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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야생조류 H5 및 H7형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파주=권병창 기자]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경기 파주시 송촌동 일대에서 19일 채집한 야생조류의 분변시료를 분석한 결과, H5 및 H7형 야생조류인플루엔자(이하 AI) 바이러스가 22일 검출돼 주변 지역에 대한 야생조류 AI 예찰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H5 및 H7형은 고병원성이 의심되는 AI 바이러스로 정밀검사를 통해 병원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한강유역환경청과 함께 파주시 송촌동 일대 검출지점 반경 10km 내 야생조류 분변 및 폐사체 예찰을 강화중이다.

이날 농림축산검역본부, 질병관리본부 및 해당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AI 바이러스 검출사실을 22일 오후에 통보해 신속히 방역을 조치할 수 있도록 했다.

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 관계자는 "이번에 검출한 AI 바이러스의 최종 병원성 확인까지는 2~3일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방송  webmaster@ec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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