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켑처>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의 자막광고>
<짧은 카피라이터를 통해 분리수거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는 자막>
<환경부 산하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의 로고와 상호>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이날 동아마라톤 대회 채널A 및 중국 CCTV5 생중계 방송 시간 모두 7,8회 가량 103개국을 대상으로 자막 광고로 실효를 거뒀다.>

[권병창 기자] 국내 최고 '2019서울국제마라톤 겸 제90회 동아마라톤대회'에서 환경부 산하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의 캠페인 광고를 깜짝 송출, 마니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정회석)는 17일 오전 서울시 광화문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2019서울국제마라톤 겸 제90회 동아마라톤대회'에 4컷의 스팟(spot)광고를 내보내 이목을 끌었다.

"비우고, 휑구고, 분리하고, 섞지않게""깨끗한 세상으로 함께 달려요~""올바른 분리수거로 환경지키고"란 간결한 CF를 제작, 세계 103개국으로 채널A마라톤 중계방송과 함께 환경 캠페인을 더했다.

이날 2019서울국제마라톤 풀코스 남자 엘리트 기록은 1위 토마스 로노(케냐) 2:06:00,2위 엘리샤 토티치(케냐) 2:06:12,3위 마이크 보이트(케냐) 2:06:24초 순으로 입상했다.

여자 엘리트 최종 결과는 1위 데시 모코닌(바레인) 2:23:45, 2위 히루 담테(에티오피아) 2:24:10, 3위 셀레스틴 쳅치르치르(케냐) 2:24:49로 골인, 기염을 토했다.

한편, 한국의 남녀 엘리트 기록은 전체 7위로 들어온 심종섭(한국전력) 선수가 2:12:58로 한국 선수중 1위를, 여자는 SH공사 소속의 안슬기선수가 2:27:30초로 여자부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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