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래 장관은 환노위 전체회의에서 다수 의원들이 "중국발 미세먼지 발생 원인에 대해 분명히 과학적인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국회=권병창 기자]조명래환경부장관은 11일 국회 환노위 전체회의에서 소속 의원들의 미세먼지와 관련, 송곳질의에 대해 '중국의 정치문제가 아닌 과학의 문제'라고 답변했다.

이같은 미세먼지의 다양한 원인을 둘러싼 회의 속개중 김학용 위원장은 직접 발언, 또는 중국의 심각성에 '만시지탄'이라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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