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환경교육 패러다임 선도위한 법개정과장벽 극복과 협력’이라는 주제로 포럼 진행
[권병창 기자]환경부(장관 조명래)‧환경보전협회(회장 이우신)는 ‘환경교육 혁신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전 안산시장인 제종길 소장(도시와 자연연구소)과 한국환경교육학회 이선경 교수(청주교육대학교) 등 환경교육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포럼은 그간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환경교육진흥법 개정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환경보전협회의 김창수 처장은 “환경교육 혁신을 위한 전문가 포럼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고 말했다.
김 처장은, ‘새로운 환경교육 패러다임 선도를 위한 법개정 및 장벽 극복과 협력’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포럼, 공개 포럼, 공청회 등 다양한 형태의 의견수렴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이를 환경교육진흥법 개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진행되는 포럼의 일정과 결과는 환경교육포털(www.keep.or.kr)과 환경교육 웹진 ‘환경교육 NOW’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