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만드는 따뜻한 공예 이야기 풍성

18일~내년 2월24일까지 겨울맞이 기획상품전 개최
"크리스마스 선물은 따뜻한 감성 느낄 공예품으로"

청주시한국공예관은 아트샵을 18일부터 내년 2월24일까지 겨울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매장으로 새단장한다.

이 기간 동안 아트샵에서는 겨울 목도리 등을 할인판매하고, 손바느질한 인형, 겨울을 알리는 식물인 포인세티아가 담긴 도자 화분, 따뜻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머그컵, 텀블러 등을 판매한다.

또한, 한국공예관에서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체험공간을 새롭게 단장할 예정이며 25일부터 진행된다.

공예관은 이어 전시도 보고 체험과 쇼핑까지 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한국공예관 관계자는 “이번 상품전으로 아트샵의 분위기를 계절감을 느낄 수 있게 새단장하고 겨울에 사용되는 따뜻한 느낌의 공예품으로 상품 구성을 새로이 하였다.”고 전했다.
<청주=최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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