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대비 최대 15배 함유 사포닌의 寶庫-인삼열매

<박명애 대표가 자사 제품을 품에 안고 포즈를 취했다.>

2018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 금상과 농림부 장관상 영예
미국 FDA시설 등록(FR),숙취 및 간보호 조성물 호평

[BIZ팀]“특허기법을 이용한 식품,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을 생산해 국내외에 공급함으로써 오랫동안 고객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인류의 건강과 美의 실현은 발효전문 글로벌 기업을 표방하는 (주)한국지네틱팜(대표 박명애)의 미래 비전이다.

지네틱팜은 지난 2017년 3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장애인기업 확인서'를 받은데 이어 2019년 1월1일에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공상융합협 중소기업'으로 선정되는 수범기업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환경친화적인 '인삼베리'는 4년차 이상의 인삼에서 꽃이 핀후 서서히 붉게 무르익으면서 결실을 맺게 된다.

생물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식물의 유전자는 종자의 역할을 하기 위해 많은 영양분을 갖고 있다.

또한 그 식물의 유전자와 형질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관련학계의 성분 보고는 익히 알려진 바 있다.

청정지역 연천군 백학면 장백로 소재 (주)한국지네틱팜(www.genetic-pharm.com)에서 출시한 ‘사증사포 진생베리 농축액100’은 신선한 인삼베리를 주원료로 생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002년 6월 창립해 다양한 특허공법으로 건강식품을 비롯한 화장품을 생산, 다가오는 민족최대 명절 설 특수를 꾀하는 등 성장가도를 잇고 있다.

지난 17년 동안 국내산 100% 인삼열매를 고집하며, 인삼열매 기술연구 개발에도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해 왔다.

그 결과, 경기 연천의 목가적인 터전에 자리잡은 공장은 최첨단 설비를 갖추고, GMP(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 HACCP(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ISO22000,미국 FDA시설등록 등 각종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인삼열매를 증포, 농축한 자체 브랜드 진생칸 시리즈 및 다양한 OEM,ODM 브랜드 제품을 생산해 국내에 공급하는 한편, 중국 미국 등 해외에도 수출하고 있다.

60ml×30포들이 인삼베리도 같은 원리로 인삼뿌리와 홍삼에 비해 진세노사이드와 생체 필수원소가 다량 함유돼 있다.

쾌적한 청정지의 인삼베리를 주원료로 해 만든 ‘사증사포 진생베리 농축액 100’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대목이다.

특허제조공법으로 추출,농축해 용액밀도가 균질하고 뿌리보다 무려 15배 이상 많은 사포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뿌리에는 거의 없는 진세노사이드 Re성분을 다량 함유해, 항산화, 면역력 강화 등 신체에 활력을 주는 생명의 寶庫로 꼽힌다.

인삼열매는 노화방지, 혈관확장, 심혈관 건강, 성기능개선에 효과가 있는 반면, 인삼뿌리는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혈소판 응집억제, 항산화, 기억력 개선 등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무공해 4~6년생 인삼에서 채집한 인삼열매를 사용해 특유의 쓴맛을 낮추고, 음용하기에 거부감이 없다는 평이다.

세계여성발명전시회 금상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해 품질력을 인정받는 수훈을 남기기도 했다.

미국 유명 전문학회지에는 앞서 임상보고서가 발표돼 높은 관심을 끌기도 했다.

‘사증사포 진생베리 농축액100’은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하게 필요한 건강식품으로 국내 및 전세계적으로 아직 대중화되지 않은 진귀 식품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논문으로는 미국 저널지 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에 ‘인삼베리 발표추출물의 당뇨환자의 혈당 및 체중조절 효과’로 발표된 바 있다.

저작권자 © 환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