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국회 의원회관에 최종환시장,손배찬의장 등 300여명 참석

<주제발표에 이어 참여 패널들이 토론회를 갖고 있다.>

[국회=권병창 기자]'한반도 평화수도-파주,철도망 구축 국회 토론회'가 윤후덕(파주시갑)의원, 박정(파주시을) 의원, 최종환파주시장, 파주시의회의 손배찬의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교통의 꽃' 철도망의 구축을 골자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20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의 발제는 한국교통연구원의 이호 연구위원이 '파주시 철도망 효율화 구축방안 연구'를, 서울과기대의 김시곤교수의 '유라시아 철도 시발역 선정기준 및 파주시의 역할'에 대한 주제아래 발표했다.

이어 토론자는 강승필(서울과기대)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국토연구원의 김종학인프라정책연구센터장,한국철도공사의 지용태남북대륙사업실장,국토교통부의 이윤상 철도정책과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한편, 47만 파주시민의 숙원인 파주지역의 GTX-A노선 착공식이 오는 27일 파주 현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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