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오피니언&피플
[탐방/대사관-3]방글라데시, 중요 문화유산 '문학' 손꼽아아비다 이슬람대사와 영사관, 한국SGI 문학부등 80여명 참석
<주한 방글라데시의 아비다 이슬람(Abida Islam) 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방글라데시의 전통악기인 하르무니엄으로 감미로운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방글라데시대사관=권병창 기자]'벵골의 땅'이라는 의미의 방글라데시(Bangladesh)는 세계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이며, 국민 대다수는 이슬람교도이다.

'벵골'이라는 역사적 지역의 동쪽 부분으로서, 그 지역은 이후 인도의 웨스트벵골 주를 따라 영국령 인도에서 벵골지방을 형성했다.

2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장문로 6길17 소재 주한 방글라데시대사관에서 열린 이색 '북-토크'에는 아비다 이슬람대사와 영사관, 한국SGI 문학부 작가들, 방글라데시 자국인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북 토크는 아비다 대사의 인사말에 이어 전통악기 연주, 가요 합창, 답가,SGI 작가들이 '영가'를 불러 갈채를 받았다.

앞서 방글라데시측은 독립운동의 아버지로 추앙받는 봉고본두 섹 무지불 로흐만(Bangbandhs Shreikh Mujibur Rahman)에 대한 찬송,어머니에게 전쟁이던 어떠한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목숨을 던져 승리할 것이란 의미의 가요를 부르며, 화합과 돈독한 우의를 다졌다.  

<방글라데시 독립운동의 아버지로 일컫는 봉고본두 섹 무지불 로흐만(Bangbandhs Shreikh Mujibur Rahman)에 대해 노래를 부르고 있다.>
<한국SGI 소속의 작가들이 인기곡 '영가'를 합창하고 있다.>

현지 방글라데시는 영연방에 소속된 독립 공화국으로 알려진다.
1972년 제정된 후 곧 개정된 헌법에 따르면, 명목상의 정체는 민주주의 국가이다.

1973년 12월에 수교에 합의했으며, 한국은 1975년 3월에, 북한은 1974년 9월에 상주대사관을 개설했다.

한반도 문제에 관해서는 중립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방글라데시는 영연방에 소속된 독립 공화국이다. 1972년 제정된 후 곧 개정된 헌법에 따르면 명목상의 정체는 민주주의 국가이다.

<최연지KBS-TV 전 드라마 작가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국노래자랑 음성군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가수 방대한 씨가 자신의 대표곡 '비빔밥'을 열창하고 있다.>
<행사를 마친뒤 대사와 일부 참석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방글라데시의 중요한 문화유산으로는 '문학'이 손꼽힌다.
1913년의 노벨문학상 수상자 라빈드라나트 타고르는 벵골의 아름다운 전원풍경에 관한 수많은 시와 단편소설을 썼으며, 이들 가운데 대부분은 갠지스 강에 관한 것이다.

타고르의 시 '우리의 황금 벵골(Our Golden Bengal)은 방글라데시의 국가가 되기도 했다.

국토의 1/6은 삼림으로 덮여 있으며, 식물과 동물상이 풍부하고 다양하나 귀한 종인 벵골호랑이, 타이완표범, 아시아코끼리 등은 모두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

한편 오는 16일은 올해로 47돌을 맞는 방글라데시 독립전쟁 승리 기념일이다.

지난 1971년 방글라데시가 파키스탄과 9개월간의 피의 전쟁을 치르고 승리를 선포한 날이다.

국가공휴일이기도 한 매년 12월16일은 수도 다카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당시 전쟁 승리를 자축하는 각종 행사와 거리행진이 펼쳐진다.

환경방송  webmaster@ecobs.co.kr

<저작권자 © 환경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환경방송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