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륙을 위해 계류장을 벗어나고 있는 국적 항공기>

[인천국제공항=권병창 기자]국적 항공의 여객기와 저비용항공(LCC)기를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는 허브 공항에는 동체에 그려진 자사의 멋진 래핑으로 한껏 자태를 뽐낸다.

2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T1 3층 청사내 비선루에서 내려다 본 각국 항공기는 설치 조형물을 옮겨 놓은듯 로고와 아름다운 래핑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국내의 저비용항공사의 진에어와 이스타항공, 제주항공,에어서울 등의 아기자기한 래팅 또한 동심을 불러일으키며, 탑승객들의 눈을 호강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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