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스24 “박스오피스 역주행 보헤미안 랩소디 개봉 4주차에 예매 순위 1위 등극”
[환경방송] 에디 레드메인, 조니 뎁 주연의 판타지 드라마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6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음악 드라마 "보헤미안 랩소디"는 누적 관객 34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성난황소>가 개봉 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예매율 45.1%로 개봉 4주차에 예매 순위 1위에 오르며 무서운 흥행 뒷심을 보여주고 있다. 판타지 드라마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예매율 18%로 2위를 차지했다. 마동석 주연의 통쾌한 액션 영화 <성난황소>는 예매율 15.5%로 3위에 올랐다.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주연의 코믹 드라마 <완벽한 타인>은 예매율 5.7%로 4위를 차지했고, 라세 할스트롬 감독의 가족 드라마 "베일리 어게인"은 예매율 3%로 5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예매율 2.3%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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