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하원내대표,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소통의 만남 마련

<정의당 윤소하원내대표가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14일 오후 장애인단체의 회원들이 국회 정문앞에서 '장애등급제 폐지' 등을 외치며 연좌시위를 펼치고 있다.>
<육견단체 회원들이 릴레이 피켓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장애인단체 소속 회원들이 각종 구호를 외치며 집회를 하고 있다.>

[국회=권병창 기자]'민의(民意)의 전당' 국회 앞팎은 연일 소외계층과 약자층의 하소연이 터져나오는 '현대판 신문고'로 세인의 목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14일 오후 국회 본관앞 계단에서는 차가운 돌바닥에 앉은 정의당의 윤소하원내대표가 노동존중의 사회로를 표방하는 의원으로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소통과 현황을 숙의했다. 

이날 국회 왼쪽 정문앞에서는 장애인단체가, 오른쪽 정문 앞에서는 노동단체가, 담장 앞에서는 대한육견협회 소속 화성지부 농민들이 피켓시위를 전개,'성난 민심'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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