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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카메룬 벼농사 기계화단지 조성

한국농어촌공사는 최근 카메룬 센터주 야운데시에서 벼농사 기계화단지 조성사업 착공식에 이어 양국 농업협력의 첫발을 내디뎠다.

벼농사 기계화단지 조성 사업은 카메룬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농업부문 협력사업으로, 센터주(州) 일대 20ha의 경지정리와 용배수로 정비, 농기계 지원 등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카메룬 센터주 벼농사 기계화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찾은 배부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라제르 에씨미 메네 농업농촌개발부 장관과 조준혁 주카메룬 한국대사와 함께 사업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착공식에는 배부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과 라제르 에씨미 메네 농업농촌개발부 장관과 조준혁 주카메룬 한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카메룬은 농토가 비옥하고 강수량이 풍부해 좋은 영농환경을 가지고 있으나 농업 인프라가 부족하여 쌀 자급률이 30%가량에 불과하고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있어 농업을 국가정책으로 중요한 다루고 있는 상황이다.

다음날 이어진 한-카메룬 농업협력 워크숍에서는 향후 양국의 농업협력 확대 방안과 신규 프로젝트 제안, 이를 위한 공사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배부 부사장은 "이 사업을 토대로 카메룬에 획기적인 쌀 생산량 증대를 통한 농업혁명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양국의 농업협력을 위해 공사가 가진 전문기술과 경험을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준혁 대사 또한 "이 사업을 통해 다른 아프리카 국가의 농업개발에도 한국이 참여할 수 있는 파급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한국의 식량안보 차원에서도 아프리카 국가와의 협력관계를 통한 농업 Win-Win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메네(Menye) 장관은 자국의 농업개발을 위해 공사와 같은 기관을 신설하고 싶다며 공사의 역할과 업무에 관한 자료를 공식 요청하기도 했다.
<김석훈 기자/사진=농어촌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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