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종 대표,“소외계층과 불우 이웃돕는 작은 밀알될터”

<백미 100포대를 기부하기전 쌓여있는 쌀더미 앞에서 잠시 포즈를 취한 이운종 대표>
<쾌적한 정비공간과 고객의 쉼터를 새롭게 단장한 송민자동차공업사 전경>

[제천=안우현 기자/사진=장주일 기자]자동차 지정정비센터를 확장,개업해 받은 백미 100여 포대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흔쾌히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6일 제천시 단양로 3381 소재 르노삼성자동차 지정정비센터 1급 송민자동차공업사의 이운종 대표.

엔지니어 이 대표는 자동차의 정비센터를 통해 찾는 고객의 쾌적한 쉼터와 정비 서비스는 물론 사세확장을 통해 이날 대규모 공업사로 구축,성장시키는데 주효했다.

메마른 사회정서와 일탈된 일부 시민들의 몰염치 행각이 끊이질 않는 가운데 이 대표의 이웃사랑은 잔잔한 감동을 안겨줘 수훈갑이 됐다.

<이 대표가 신장 이전개업한 송민자동차 정비센터 실내에서 축하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그의 나눔실천과 어려운 소외계층을 섬기며 돌보는 오피니언 리더의 성실경영을 통해 이룬 회사의 발전은 곧 고객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후문이다.

기회가 주어지면 가능한 선에서 소외층과 약자,의지할 곳 없는 어르신들을 외면하지 않겠다는 온정에 인색하지 않겠다는 스스로의 약속을 전했다.

특히, 이운종 대표는 ‘환경방송 기자봉사단’의 일원으로 사회공헌(CSR) 활동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는 등 남다른 열정 페이를 아끼지 않고 있다.

봉사단원과 함께 지속가능한 나눔문화를 실현하겠다는 이운종 대표는 “넉넉한 자산은 아니지만, 아름다운 삶의 지평을 펼칠줄 아는 너그러운 마음과 이웃을 돕는 작은 밀알이 되겠다”는 미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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