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정의원>

오는 4~6일 평양에서 개최할 10.4남북 정상선언 11주년 공동기념 행사에 국회측에서 참석할 최종 엔트리가 발표됐다. 

1일 국회는 오후 6시50분께 방북명단을 발표한데 이어 국회 정당대표단 20명중 더불어민주당 소속은 이석현한반도경제통일특별위원장(6선),원혜영외교안보통일자문회의의장(5선),송영길동북아경제협력특별위원장(4선),안민석남북문화체육교류특별위원장(4선), 우원식당헌당규강령정책위원장(3선), 윤호중사무총장(3선),서영교원내수석부대표(재선),황희교육연수원장(초선),박정국회의원(접경지역),김성환대표비서실장(초선)등이다.

이어 민주평화당 소속의원은 황주홍사무총장(3선),유성엽의원(3선),이용주의원(초선)이 평양행 티켓을 손에 쥐게 됐다.

뒤이어 정의당은 추혜선의원(초선), 신장식사무총장(원회),한창민부대표가 평양 10.4공동행사 스타디움에 자리를 함께 한다.

이외 무소속의 손금주의원(초선)과 국회 출입기자에서는 풀단으로 추첨에 의해 2개사 2명이 방북명단에 올랐다.
<국회=권병창 기자>

저작권자 © 환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