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민선 3.4기 창녕군수을 역임한 뉴경남신문 회장이 창원시 마산합포구 남성동 사옥에서 "‘새로운 미래를 지향하는 중심언론’으로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총 망라한 종합 일간지로 경남도내의 발 빠른 소식과, 생각을 깨우는 일념으로 도민들의 눈과. 귀가 되는 중심언론이 되어, 화합과 상생의 초석이 되고자 창간을 결심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뉴 경남신문’은, 미래를 지향하고 중심 언론을 목표로 삼는 것은, 개인의 사사로운 이해나, 감정에 의하지 않겠다" 며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기술을 저술한,‘공자’의 역사서 '춘추'의 기술 방법처럼, 역사적 사실과, 옳고 그름을 분명히 밝혀 내는 신문을 만들겠다" 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이제 뉴 경남신문’은 미래를 지향하는 중심언론을 고집하며‘ ‘정론직필은 물론, 화합과 상생을 선도하고, 창조적 변화를 지향하며, 도민의 자긍심 회복’ 을 ‘사시’로 정하고 이념, 계층, 지역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등, 사회 화합과 안정을 도모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다" 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그러면서 "‘춘추필법’의 정신 구현이란 가치아래, 새롭게 출범하는 '뉴경남신문'은 바르고 정확한 지역사회 실정 보도와 알찬 생활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면서 "그리고 격조 높은 논평을 위해, 임직원 모두는 일치 단결해, 독자에게 사랑받는 언론, 신뢰할 수 있는, 신문을 통해 340만 도민과, 독자 여러분의 기대에 부흥 해 나갈 것이다" 고 언급했다.

김 회장은 아울러 "새로운 지평을 열어 나갈 종합 일간지 ‘뉴 경남신문’은 이와 같은 역할과 기능을 다하기 위해 2018년 7월에 창간 하면서 이제 도민의 신문으로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 나가겠다" 고 거듭 강조했다.

김 회장은 또한 '뉴 경남신문’은 대 내외적인, 환경변화와 물결 속에서도 새롭게 창간하는 후발 언론사이다" 면서“'새 술은 새 부대에‘ 란 말이 있듯이 참신하고 양식 있는 취재 기자와 언론인들이 함께 만든, 새로운 ‘정론 대변지’ 로서 독자 여러분 곁으로 성큼 다가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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