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250여명 참석

인체 및 생태계 등 유해화학 물질로 부터 안전한 사회로 도약을 골자로 다룬 심포지엄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심도있게 진단됐다.

1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심포지엄은 이장우국회의원 주최, 녹색환경지원센터연합회(회장 최계운)를 비롯한 15개 녹색환경지원센터 주관, 환경부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최된 심포지엄에는 이장우의원과 최계운 회장을 포함한 250여명 참석했으며, 종합토론의 좌장은 김덕현 교수가 맡았다.

발제자는 화학물질안전원의 윤준헌 사고예방심사과장과 환경산업기술원의 김종환 제품환경안전팀장이, 화학안전 관리 정책을 주제로 환경부의 조은희화학물질정책과장이 발제자로 각각 주제를 발표했다. 
<국회=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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