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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업기술원, 공공활용 R&D 중간성과 점검 시연회14일 기후변화 R&D사업 시연회로 수요자 의견 수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14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 용산역 ITX 3회의실에서 환경 R&D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연구성과 수요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기후변화 R&D 중간성과 공개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후변화 R&D시연회에서는 기후변화 R&D사업의 대표적 성과인 기후변화 취약성 평가 시스템(MOTIVE)의 개발현황, 활용방법 등을 참석자들에게 안내하고 중간성과를 점검하는 시간을 진행할 계획이다.

환경산업기술원은 폭염, 폭우 등 극심해지는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2014년부터 기후변화 취약성평가 시스템(MOTIVE)을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국립생태원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기존의 기후변화 취약성평가 시스템은 지역별로 상대적 취약성 비교만 가능한 반면, 현재 개발 중인 시스템은 지역별 기후변화에 대한 취약성을 화폐 단위로 산정하여 정량적인 평가가 가능하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산업계 기후변화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취약성 평가 시스템에 대한 활용방안과 개선의견을 수렴하고, 10월에 기후변화 적응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지자체 공무원 등 연구 성과의 직접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시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화학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화학사고 대응 R&D도 추진하고 있는 환경산업기술원은 9월 중 사고 발생시 유해물질 경로와 피해규모 등을 예측하는 GIS기반 환경위험지도(Risk map)를 수요처인 각 지방유역청에 직접 방문하여 시연할 계획이다.

특히, 환경위험지도의 연구기관인 고려대학교는 각 유역별 환경 조건과 환경위험지도에 대한 이해도를 고려해 수요처를 직접 방문하는 수요자 맞춤형 시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남광희 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은 “장기간 국가 예산을 투입하여 개발되는 공공활용 기술의 경우 시연회와 같은 중간성과 공개 등을 통해 기술개발 과정에서 수요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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