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재(인천시 서구)국회의원은 4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 드림파크 수영장 개장식 축사에서 "자연생태공원을 한 지역에서 집중적 고통아래 한국의 유일한 생태공원내 테마파크로 조성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분리시켜 공원처럼 관리되길 바란다"며 "27년째 매립돼 10년 연장된 것처럼 미리미리 대체 매립지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앞서 "아시안게임이 끝난후 여러가지 우여곡절에 늦게나마 개장돼 레저문화 발전을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이학재 의원은 이외 "25년전 현부지에는 질염저수지가 있어 소금을 만들고 부근 개천에서는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수영을 했던 감회가 새롭다"고 덧붙였다.
<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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