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소식" 10회를 맞은 2018 SBS 물환경대상 일환으로 60초 물환경영화제 개최

[환경방송] SBS가 '2018 SBS 물환경대상'의 일환으로 '60초 물환경영화제'를 개최한다.

SBS '물은 생명이다'를 통해 물과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지속적으로 알려온 SBS가 환경부,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주최하는 'SBS 물환경대상'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 'SBS 물환경대상'은 지구촌의 물과 생태환경을 지키고자 애쓰는 사람과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시민?사회 / 교육?연구 / 정책?경영 / 국제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올해는 특히 10회를 맞이한 'SBS 물환경대상'의 일환으로 '60초 물환경영화제'를 개최한다. '60초 물환경영화제'는 미래를 책임질 학생과 시민에게 물과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주는 차원에서 기획되었다.

'60초 물환경영화제'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물과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창의적이며 독창적인 내용'을 주제로 영상카메라,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60초 이내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 부문은 초?중?고 부문과 대학?일반 부문으로 나누어서 심사된다.

공모 기간은 2018년 9월 20일 목요일 17시 까지이며, 동영상을 업로드한 URL을 60초 물환경영화제 지원양식에 기재해 SBS 물환경대상 사무국 이메일로 보내 접수하면 된다. 지원양식은 SBS 물환경대상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최우수상 1작품에는 환경부장관상, 상패와 함께 상금 200만원이 수여되고, 각 부문별 금상 1작품에는 환경부장관상, 상패와 상금 100만원이, 각 부문별 은상 1작품에는 환경부장관상, 상패와 상금 5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한편, 'SBS 물환경대상'에 대한 추천도 함께 받는다. 물과 환경을 지키는 일에 솔선수범하여 탁월한 업적을 이룬 사람이나 단체에 대한 추천서류를 9월 20일 목요일 17시까지 SBS 물환경대상 사무국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상금 2,000만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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