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유례없는 8월말 집중폭우 속에 대한육견협회 소속 할아버지 노모 씨와 할머니의 손을 잡고 따라나선 어린 꼬마투사(?)가 머리띠를 둘러메고 새록새록 잠든 모습이 사뭇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유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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