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민간 봉사단체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지구촌 사랑 나눔 급식소 찾아

22일 행복한 사회 구현을 위해 불우한 이웃과 소외계층들에게 참다운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비영리 민간 봉사단체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의 회원들이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이주민 지원 NGO단체인 지구촌 사랑 나눔 급식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의  회원들 이날 국내 체류 이주민 및 다문화 노동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식품, 물 화장지 등을 사랑과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봉사활동을 주관한 한옥순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회장은 "올해 맹위를 떨친 무더위에 중국(재외) 동포 난민, 탈북민 이주 아동·청소년 유학생 국내 체류 이주민들의 여름 나기가 특히 힘든 한 해이다" 면서 "이런 때 일수록 나눔과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해 행복을 나누는데 더욱 노력하겠다" 고 피력했다.

봉사에 참여한 신도림 무료급식 소을 운영하는 사랑의 복지회 김인섭 회장은"올해는 맹위를 떨친 무더위에 중국(재외) 동포 난민, 탈북민 이주 아동·청소년 유학생 국내 체류 이주민들의 여름 나기가 특히 힘든 한 해이다"며 "이런 때일수록 나눔과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해 이들의 마음만을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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