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하와이 현지 언론에 보도된 한국인 남녀 2명의 사망을 확인한데 이어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중이라고 전했다.

외교부는 이날 “지난 2일 오후 4시50분(이하 현지시간) 하와이 마우이섬 캐와카푸 해변에서 물에 떠 있는 사람 2명을 행인이 발견 후 신고해 인근 마우이 메모리얼병원으로 후송했으나 2명 모두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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