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일보/동양방송의 고광천 대표이사가 30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1세.

故 고광천 대표이사는 경인일보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한 뒤 아시아일보, 신아일보 대표를 거쳐 2001년 (주)미래매스컴을 설립, 현재까지 미래일보/동양방송 대표이사로 재직해 왔다.

유족은 부인 이진영 씨와 딸 고풀잎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2층1호, 발인은 8월1일 오전 5시30분. 연락처는 (02)2225~1021.
 

저작권자 © 환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