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한 부기장은 좀비기업, 아시아나항공의 부채 600%, 김포-제주 노선을 4시간 비행시 1억원 수익 등을 들어 아시아나항공의 경영진은 '배신의 아이콘'으로 부실 경영에 대한 책임을 직원들에게 전가하는 악덕기업의 유형이라고 비유했다.>
<18년차 한 여성 대리가 노조원의 활동 과정에서 진급에 대한 에피소드를 솔직 담백하게 토로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노동조합은 8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노밀'사태와 관련, 박삼구 회장의 경영진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문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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