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환변호사
친환경 생활양식을 이끌어가는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하 녹소연)는 최근 연세대회관 가이아홀에서 이사회(이사장 김병량)를 열고 신임 공동대표로 이경환변호사(천안녹색소비자연대 대표)와 조윤미녹색소비자연대 녹색시민권리센터 본부장을 추대했다.

이번 녹소연전국협의회 신임공동대료로 추대된 이경환(55,사시 27회.사진)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제17기를 수료했다.
 
연세대학교 대학원 보건학과 졸업(보건학박사)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로 있으며 대한변호사협회 에너지환경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녹소연과는 천안 녹색소비자연대공동대표로 활동하면서 인연을 맺었으며, 이번에 전국공동대표로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함께 선임된 조윤미(46.사진) 공동대표는 녹소연의 간사로 근무를 시작해 최근까지 녹색시민권리센터 본부장과 전국협의외 상임위원을 맡아 대내외 적인 굵은 일에 앞장서 왔다.

 조윤미공동대표
젊은 활동가에게 더 큰 활동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추대위의 기대를 받아 공동대표로 추대됐다.

이날 이사회에서 고문 추대도 함께 진행됐으며 추대된 고문은 7명으로 아래와 같다.

이정전(전녹소연공동대표,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김명자(전 환경부장관,그린코리아21),김문환(전국민대 총장),이정자(전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 공동대표), 변도윤(전여성가족부 장관), 김영선(전새누리당 국회의원),이병욱(전환경부차관)KEI원장 등이다.
 <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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