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의 최경환대변인/환경방송 DB>

민주평화당의 최경환대변인은 19일 심야에 겨룬 2018러시아월드컵 한-스웨덴 축구에서 태극 전사들이 아쉽게 석패했다며 위로와 격려를 보냈다.

최 대변인은 경기에 임하는 선수 한명 한명이 최선을 다한 경기였고 잘 싸웠으며, 축구 선수 등 모두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논평했다.
 
최 대변인은 또한 전국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며 응원을 펼친 국민들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
 
그는 "아직은 절망하기는 이르다. 남은 경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국민들께 새로운 희망의 불씨를 만들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최 대변인은 이어 민주평화당은 온 국민과 함께 태극 전사들의 선전을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한국 대표팀은 이날 오후 9시부터 진행된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 경기에서 후반전 20분께 안드레아스 그란크비스트의 페널티킥으로 실점,분루를 삼켜야 했다.
<국회=권병창 기자/사진=환경방송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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