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용산구 용문동 각 상가방문 한표 호소

<용문시장내 오뎅가게에서 진영 국회의원과 성장현 구청장 후보,박원순시장 후보 등이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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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현용산구청장 후보가 상인과 인사를 나누며 환한 미소를 건네고 있다.>
<50대 한 주부가 미리 준비해둔 펜과 손피켓에 박원순후보가 직접 사인을 하고 있다.>

6.13선거가 사흘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원순서울시장 후보와 성장현용산구청장 후보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의 시.구의원들이 관내 용문시장을 찾아 상가 및 유권자들에게 한표를 호소했다.

10일 오후 박원순시장후보와 성장현구청장 후보는 용산구 효창원로 소재 용문시장에 미리 대기하며 유세활동중인 봉사자들과 당원들을 만나 격려와 안부인사를 나눴다.

두 후보는 이어 용문시장의 40,50호 상가를 일일이 걸어가며 인사와 채소를 직접 구매했으며, 오뎅을 맛보고 시민들의 스마트폰 촬영에 1시간 남짓 포즈를 취한뒤 시장 분위기를 전해들었다.
<용문시장(용산)=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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