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여성지도자로서의 역량 강화 및 사회참여 의식을 제고하고자 운영한 '제6기 명품 이화아카데미'수료식이 최근 이화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식에는 이석우 남양주시장, 주영주 이화여대 평생교육원장, 교육수료생 45명이 참석해 4월26일부터 20주간 진행된 교육을 마무리하고 시대가 필요로 하는 여성리더로서의 새로운 비전을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사회에 있어 개인의 행복지수가 가정 및 직장, 사회발전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시점에서 올해 '명품 이화아카데미'는 기존 리더십 교육과 차별화한 '펀리더십&웃음지도사 전문가 과정'으로 운영됐다. 

해당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자존감 및 자신감이 강화되는 리더십을 통해 능동적으로 사회변화에 대응하는 여성리더로서 면모를 갖췄다.

이날 참석한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명품 이화아카데미 과정을 마친 모든 수료생들이 행복과 희망의 메신저가 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양주=황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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