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여명의 육견인들이 한정애의원의 '가축분뇨법' 개정안과 음식물폐기물 입법발의 등을 둘러싼 항의로 화형식 퍼포먼스를 전개했다.

16일 오후 이들은 영등포구 소재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피켓시위와 구호를 펼친뒤 한정애의원을 규탄하는 유인물을 모아 불태우자 대기중인 경찰은 소화기로 진화하는 등 한동안 실랑이를 빚었다.
<유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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