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성 육견인이 16일 오후 여의도 국회대로에서 동물보호법 개정안 및 음식물 잔반처리 금지 등을 골자로 입법발의에 나선 한정애의원에 대해 항의구호 및 피켓시위를 벌이다 바닥에 주저앉아 울부짖고 있다.
오른쪽의 쓰러진 여성은 경북 칠곡에서 상경한 류모(63)씨로 이날 음독을 시도하다 긴급 투입된 여경들에 저지됐으며 곧바로 여의도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유영미 기자>
- 기자명 환경방송
- 입력 2018.05.1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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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성 육견인이 16일 오후 여의도 국회대로에서 동물보호법 개정안 및 음식물 잔반처리 금지 등을 골자로 입법발의에 나선 한정애의원에 대해 항의구호 및 피켓시위를 벌이다 바닥에 주저앉아 울부짖고 있다.
오른쪽의 쓰러진 여성은 경북 칠곡에서 상경한 류모(63)씨로 이날 음독을 시도하다 긴급 투입된 여경들에 저지됐으며 곧바로 여의도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유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