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데카솔 케어와 함께 안전산행 즐겨요"
가을 등산철 기해 산행안전 수칙 등 홍보
10개 국립공원에서 등산지도 배포도 전개
동국제약,발매 40주년 맞이 사회환원 차원

만산홍엽 가을의 등산철을 맞아 ‘마데카솔 케어와 함께하는 산행안전 캠페인’이 펼쳐져 산악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 굴지의 동국제약(www.dkpharm.co.kr 대표 이영욱)은 16일 전국 10개 국립공원에서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행안전수칙을 담은 등산지도를 배포<사진>하고, 국립공원 내 구급함의 위치를 안내해 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이하 공단) 협조로 진행될 이번 캠페인은 북한산, 도봉산, 설악산, 지리산, 내장산, 속리산, 오대산, 치악산, 계룡산, 가야산국립공원 등 가을철 등산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10개 주요 국립공원에서 전개된다.

캠페인은 이날 이영욱 사장을 비롯 OTC영업부 사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등산객들에게 산행 안전수칙을 알리고, 응급 상황시 등산지도에 표시된 구급함의 위치를 숙지시키는 등 안전한 산행을 돕는 서비스를 펼친다.



동국제약은 지난해 공단과 전국 20개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600여 개 구급함에 구급용품을 후원하는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동국제약과 공단은 탤런트 박은혜씨를 ‘산행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안전한 산행에 관한 대국민 홍보를 펼치고 있다.

박은혜 씨는 현재 식물성분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케어’의 광고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마데카솔케어는 소독과 피부재생 성분이 함께 들어 있어 산행 중 넘어지거나 긁힌 상처에 발라주면 효과적이다.

마데카솔케어에는 자연에서 온 식물성분 센텔라 아시아티카가 함유돼 있어 새살이 돋게 하고 흉터가 생기지 않도록 도와준다. 항균 성분이 함유돼 있어 상처로 인한 2차 감염도 예방해 준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의 임상시험 결과, 3일 후 100%의 임상적 회복율을 보임으로써 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바 있다.

동국제약의 윤광희 과장은 “국내 대표 상처 치료제를 보유한 기업으로서 등산객들이 부상없이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모두 4번째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말했다.

윤 과장은 “10월 하순과 11월 상순은 단풍이 절정에 이름에 따라 산행 안전사고도 증가하는 시기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동국제약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병철)를 통해 전국 6,000여 복지시설에 4억원 상당의 ‘마데카솔케어 연고’를 지원했다.

동국제약은 전국에 있는 보육원, 양로원,  지역아동센터 및 요양원, 장애인복지관 등 6,000여 복지시설에 마데카솔케어를 지원하며, 이로써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30만 여명 이상이 혜택을 누릴 전망이다.

제품 기증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상처치료제인 마데카솔 발매 40주년을 맞아,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시행됐다.

동국제약 이영욱 대표이사는 “지난 40년간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제는 그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때”라며, “향후에도 뜻 깊고 의미 있는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소장 박영덕) 재난관리팀의 이용민 씨는 "산행중 가벼운 상처를 입었을 때는 의약품이 필수인데, 동국제약에서 후원해 주어 안전산행을 도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립공원의 적재적소에 구급함을 비치해 놓아 탐방객들이 긴급상황시 마데카솔을 요긴하게 애용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국제약은 지난 5월 역시 사랑의 열매를 통해 전국 250여 보육원에 구급함을 지원한데 이어 지난해부터 전국 국립공원내 600여 곳에 구급용품을 후원하면서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추진, 미담이 되고 있다.

<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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