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생태해설사와 남산 둘레길 성곽 답사

<사진=환경방송 DB>

옛것과 새것의 공존 ‘남산성곽과 조선 신궁’ 찾아

역사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수표교와 봉수대 등 조선시대 유적에 이어 국립극장, 신라호텔, N서울타워<사진> 등 현대문화시설은 물론 전통가옥과 정원,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남산골 한옥마을.

이를 뒤로 남산 동쪽 기슭부터 정상까지 이어져 있는 한양 도성길은 역사와 문화의 향기가 고스란히 묻어난다.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은 오는 19일 서울의 랜드마크 남산을 찾아 오전 10시~12시까지 산행에 나선다.

도보 코스는 동대입구역–장충단공원–국립극장–석호정–남산골 한옥 마을 갈림길–서울시청 별관–와룡묘-목멱산방-남산공원 입구(케이블카 승강장 건너편)-조선 신궁–남산성곽 등이다.

<알림>
일시 : 2018년 5월 19일 오전 10시
모임장소 : 동대입구역 6번 출구 장충정
회비 : 1만원(윤수진-보건대학원 동창회)
뒷풀이(12시 30분 경) : 소달구지(02/755~1585 서울 중구 남창동 205-24, 회현역 4번출구 삼선빌딩 옆골목)
<유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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