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 타이완관광협회, 30여개 부스서 상담

<관광설명회를 주최한 타이완관광청의 황이평(黃怡平)소장이 잠시 포즈를 취했다.>
<마스코트 '오슝'과 원주민의 전통 의상차림을 한 현지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과 전통적 우호협력을 맺어온 타이완(Taiwan)의 이색 관광지는 물론 보석같은 탐방지를 소개하는 '2018타이완 관광설명회'가 서울 롯데호텔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

26일 오전 타이완관광청이 주최하고 타이완관광협회가 주관한 관광설명회는 '한국-타이완 관광객 200만 돌파와 함께 2018Year of Bay Tourism'을 기념해 화합과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한국마라톤연맹(대표 윤찬기전마라톤국가대표)과 주한 타이완관광청을 비롯한 현지 관광여행사의 관광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Travel Mart 및 관광설명회 개최와 동시에 이어졌다.

행사개요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 볼륨에서 트레블마트와 관광설명회로 나눠 진행됐다.

이색 프로그램은 트래블 마트, 관광설명회, 경품추첨 등으로 이어졌으며, 양국간 다양한 관광정보를 교류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롯데호텔=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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