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공원서 4,000여명 출전

<난치병어린이돕기 국제사랑마라톤대회에서 이색복장 차림으로 수상한 출전자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국마라톤연맹 세계일보 中신저회 공동주최
보건복지부 국가금연지원센터 일화 등 후원


연초록 물향기가 싱그러운 4월의 봄, 난치병어린이돕기 국제사랑 마라톤대회에 한국 중국 러시아를 비롯한 4,000여 마니아들이 월드컵 경기장에서 자웅을 겨뤘다.

21일 오전 서울시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을 무대로 펼쳐진 2018국제사랑 마라톤대회는 중국 러시아 미국 타이완 홍콩 등 10여개 국적 마라톤 마니아들이 출전, 기염을 토했다.
<상암 월드컵공원=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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